수원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의 중심가치
성공회는 한국에 선교의 뿌리를 내린지 130여년이나 흘렀습니다.
197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척박하고 가난한 지역에 성공회 사제들과 활동가들이
투신하여 나눔의 집이라는 오늘의 사회 선교기관을 만들었습니다.
그 뿌리에 저희 수원다시서기지원센터는 한 그루의 나무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이려운 시기에 우리의 이웃이 찾아오시는 작지만 알찬 옹달샘임을 자부합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하며, 그들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한 사람으로서의 인권과 권리, 그리고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 되겠습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사회 경제적으로 심각한 소외에 처한
거리노숙인들에게 발생초기 상담, 노숙인 관련시설 입소의뢰, 의료지원, 임시주거지원,
매입임대주택지원 등의 신속한 지원서비스를 통해 노숙인의 조속한 지역사회복귀와
더불어 사각지대에 처한 노숙인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설립하였습니다.